프로그래밍하는 정민댁
모바일웹, 웹앱, 하이브리드앱, 네이티브앱 정의, 장단점 비교 본문
모바일웹
웹페이지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하여 보여주는 방식이다. 쉽고 간단하게 적용가능하며, OS에 상관없이 구현된다.
PC로 접속 시 모바일 해상도에 맞춰서 보임.
풀 브라우징 방식으로 앱에 비해 접속속도가 느림.
예: m.naver.com
웹앱
모바일웹과 네이티브앱의 장점을 합친방식으로, 웹기술로 네이티브앱과 비슷하게 만들 수 있다.
네이티브 앱에 비해 개발기간이 짧으며 업데이트 및 수정변경이 편리하다.
브라우저에서 실행되어 별도의 설치가 필요하지 않고, 단일 페이지 형식으로 화면을 전환하여 모바일웹에 비해 속도가 빠르다.
모바일의 특정기능 사용이 불가능. (모바일에 저장된 정보 변경불가, 카메라, 후레쉬 등 센서 제어 불가)
하이브리드앱
웹과 네이티브앱을 합친방식으로, 네이티브앱이 먼저 실행되고 웹기술로 만들어진 것을 불러옴.
웹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IOS, 안드로이드를 따로 만들 필요가 없음. 모바일에 저장된 주소록, 파일 등 고유정보를 변경할 수 있고,
카메라나 후레쉬 등 각종 센서를 제어할 수 있다.
앱스토어나 마켓에서 설치가능.
예: 네이버 앱
네이티브앱
하나의 운영체제, 플랫폼에 맞는 앱을 개발하는 방식이다. 모바일에 저장된 주소록, 파일 등 고유정보를 변경할 수 있고,
카메라나 후레쉬 등 각종 센서를 제어할 수 있다.
모바일 운영체제에 있는 커널과 UI 프레임워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직접 호출후 실행함으로 실행속도가 매우 빠르고 안정적이다.
앱스토어나 마켓에서 설치가능.
예: 카카오톡